문파(혹은 길드)간 전쟁

천하검산 십웅기에서 쓰이는 방식입니다.

각 문파는 미리 이름과 위치가 정해져있습니다.

문파존이 있고 그안에 들어가서 일정한 자격조건을 충족시키면

그 문파를 설립하게됩니다.

이점을 조금수정하자면.

문파를 설립할수있는 지형을 주고 그안에서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자기가

원하는 문파를 만들게 수정할수도있겠죠.

그래서 요새. 같은지형에 세우느냐 상가쪽에 세우느냐에 따라

세금을 많이걷는다던지. 방어에 쉽다던지 등등..

으로 수정을 볼수있을것입니다.

물론 그 지역존은 미리만들어두고

본문을 만들고 분파를 만들어서 그 지역을 얻을수있게? 하는것도..


또하나의 특징은 복사맙입니다.

그 문파원들이 모두 잠수일경우 그 문파는 무방비상태에서

다른문파에 넘어가게됩니다.  이것은 천외천에서 자주보셔서 알듯싶습니다.

이점을 수정하기위해서 참가자중 가장고렙이 대장이 되는 시스템이 되었는데요.

십웅기에서는 이부분을 다르게 대처했습니다.

문파원이 참가하지못할경우 그 문파원의 능력치를 그대로 복사한
맙이 참가하게됩니다. 즉 문파원이 10명인데 1명이 접속해있는데

다른문파에서 침공시 1명만 참전했다면 9명의 문파원은 복사맙상태로

등장하는것입니다. 이 맙들은 상대방문파원들이 있는방을 찾아서

빠른속도로 이동합니다.(중간 이동과정이 생략되는듯) 일부의 높은등급들은 문파의 중요거점 - 문주방입구라던가 정문 - 을 지킵니다.

그래서 접속하지않거나 참가하지않아도 문파간의 전쟁이 유지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