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시, 대련시에 전투방식

사냥을할때 턴제방식 (당신은 자세를 취합니다. -> 주먹을뻣습니다 -> 칩니다. ) 은 지루함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실시간방식 - 고속으로 치고 딜을채우는 - 방식이 사냥에는 적합.

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방식은 쟁투나 대련시 단순한 매크로의 반응으로 끝나게 됩니다. 사용자간의 능력이나 잠재능력이 발휘되지 않죠.

턴제방식의 대련은 사용자간의 머리를 굴리게만듭니다.

천하검산 십웅기의 대련방식에서 따왔습니다.

A라는 기술을 쓰면

1턴 2턴 3턴 공격 4턴  

의 패턴이 있습니다.

B라는 기술은

1턴 2턴 3턴(공중) 4턴(공중) 5턴(지상)

이라는 패턴입니다.

지상에서 쓰는무공은 공중에 영향을 줄수없습니다.

또한 방어무공으로 방어할수도 있습니다.

1턴(준비) 2턴(방어시작)~~~~7턴(방어종료) 8턴(휴식)

의 패턴으로 기술을 쓰면서 다른특수종류
(아까말한 A기술을 쓰면서 B기술을 쓰면 공중에서 A기술을 맞춘다던지)

D라는기술이 공격력증폭,방어력절반 이라는 특징으로

1턴(준비) 2턴(준비) 3턴(시작)~~5턴(종료) 6턴(휴식)

이라는 방식이면 D라는기술을쓰고 A기술을써서 공격을하면

상대방은 3턴째에 공격하고 4턴째에 피할수있는 방식의 패턴을 정해서

상대방의 공격묘사에 따라 자신의 기술을 바꿔가는

스릴있는 방식.. 이 아닐까하네요.

설명이 미흡해서 실제대련을 복사해서 붙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