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와 가산점.

엑스맨투?

도리도리...

예를들어 눈을 잃고나서 수련을 거듭하게 되면 눈을 잃은대신 감각이 발달한다던지 하는.

무협적인 요소. 돌연변이같은게 아니고..

필수가 아닌 선택적 요소니깐요.

아니면 이벤트를 통해서 패널티를 받거나 한다는등...

눈을 잃으면 -_- 패널티는..
화면이 안 보이는게군 -ㅅ-;;
화면에 암 것도 안 나오고..(안 보이는겨 ㅋㅋ)
온리 자신의 명령들과 반응 문구만 나오는 ㅋㅋ

그럼.. 다리가 없으면 몬 움직이는거??? 우와~~~ 아하하하하 근데 지능이 낮아서 난 북쪽으로 가려하는데 자꾸 동쪽으로 가고 있으면 정말 잼나겠다~ 아하하하하하

예를 그렇게 든거지

거츠에선 그렇게 했으니깐

TRPG와 머드의 차이를..
좀 적용을 해서 구상을 해야쥐..

패널티라... 머그는 머랄까... 눈에 보인다고 해야하나? 시각적으로 확실이 표현이 된다지만
머드는 텍스트... 글로 뭐든걸 판단하고 행동하는데
그렇게 되면 몹묘사가 있더라도... 예를들면 여자에 눈하나 없고 덩치는 산만하며 머리는 백발이고 기타등등 일때...
몹묘사는
백발의 머리에 눈한쪽이 없는 거구의 여자가 허연검을 들고 서있습니다.
라고 엄청 길어지지 아늘까요?
흠...말이 이상하게 됐는데 ㅡ.ㅡ
시각적으로 확실하게 표현이 되고 언듯봐도 상황이 파악되는게 아닌
하나하나 글을 읽고나서 상황을 알아차리는 머드인데...
패널티라는게 생기면 그에따른 설명이 붙어야하고
몹묘사 유저의 묘사등등
하나하나 설명이 길어지고 그에따라 사냥이나 행동이 너무 느려지는게 아닐런지....


이상하게 말이 써졋는데 ㅡ.ㅡ
한마디로 패널티라는게 있을경우 그 패널티의 설명을 한눈에 유저에게 인식이 돼지가 않는다는거죠
계속 말했듯이 시각적이 아닌 읽고 이해하는 시간.....
바로 반응하고 엄청나게 올라가는 화면을 과연 누가 따라가며 바로바로 이해할수 있을지부터가...

패널티가 여성기피 라던지 특정몹이라던지...사냥.. 전투에서 그때그때 반응이 되는건 좀 어려울듯...
적응? 반응? 등이...

횡설수설이 되버렸는데 ㅡ.ㅡ 정신이 없어서..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게씀...

눈이 안보이는 패널티라해서 직접적인 묘사를 그 패널티에 맞춰서 안보이게 하는게 아니라 섬세함이 필요한 어떤 행동을 할때 성공률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패널티가 붙는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