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돌봐줄임말 최적화

2007.11.30 15:31

추억 조회 수:927 추천:39

보통 귀환하면 다들 돌봐아가씨에게 가서 주문을 걸고 오는데요,
이 주문을 거는 줄말은 크게 두가지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는 걸수있는건 다 거는 줄임말 3개짜리.
하나는 몇가지만 선택적으로 거는 줄임말 1개짜리.

둘다 게시판 어딘가 뒤져보면 있을겁니다.





우선 주술 도움 하면 다음과 같은 주술목록이 나옵니다.

  <공격주문>    -땅-           -바람-          -불-            -물-

  <보조주문>
    보마진 / 성현진 / 지방호 / 수호진 / 방열진 / 방한진 / 부양술 / 비상술
    은둔법 / 수생술 / 추적 / 빙의 / 소환 / 전송 / 은둔감지술 / 천리안
    주문감지술 / 선악감지

  <치료/회복/공격보조주문>




이중에서 돌봐주문 대상은 보조주문 뿐입니다.

보조주문 중에서도 [ 추적, 빙의, 소환, 전송, 천리안 ] 다섯개는 돌봐주문의 대상이 아닙니다.
[ 보마진, 지방호 ] 주문은 용도도 모르고 효과도 모르겠습니다만 바꿔생각하면, 주문을 걸 필요 없습니다.


성현진 => 용기 3 향상 : +100짜리 무기를 들면 용기가 120이 되므로 걸 필요 없습니다.

수호진 => 방어력 10 향상 : 천외의 방어력은 227인데, 이는 쉽게 만들수 있으므로 걸 필요가 없습니다.

방열진, 방한진 => 열을 내뿜는 지대, 한기를 내뿜는 지대에서 케릭을 보호하는 주문입니다만 천외에는 그러한 구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무한대전 원래 버전에는 존재함) 고로 걸 필요 없습니다.

부양술 => 땅이 푹 꺼지는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한 주문입니다. 천외에는 이러한 함정은 없으므로 걸 필요 없습니다.


비상술 => 위로 가기 위해서 필요한 주문입니다. 꼭 걸고다녀야 합니다.

은둔법 => 숨기위한 주문입니다. 존을 이동할때 유용하므로 걸고다닙시다.


수생술 => 물속에서 유저를 보호하기 위한 주문입니다. 물속으로 설정된 존은 딱 한군데 있으나 접근할 수 없으므로 걸 필요 없습니다.


은둔감지술 => 은둔상태인 몹이나 유저를 보기 위한 주문으로 꼭 걸어야 합니다.

주문감지술 => 아이템의 빙의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한 주문으로 안걸어도 되지만 유용하니깐 겁시다.


선악감지술 => 몹의 선악상태 (붉은/푸른광채)를 확인하기 위한 주문인데, 아이템이 성향을 가리는 경우(예 : 선한사용자 전용)에 선악상태를 바꾸기 위한 몹을 찾기 위해서 필요합니다만, 그러한 아이템은 극히 소수이므로 걸 필요 없습니다.



이상, 필요한 주문은 [ 비상술, 은둔법, 은둔감지술, 주문감지술 ] 입니다.

귀환과 동시에 돌봐주문을 걸기 위한 줄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귀 귀;광장;9;8;8;돌 비상술 대화;돌 은둔법 대화;돌 은둔감지술 대화;돌 주문감지술 대화;귀; 줄



ps. 줄임말 길이가 좀 남으므로 "활보" 같은걸 추가해두면 좋겠지요.
ps2. 낭인의 경우 "광장" 부분을 삭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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